'무한도전'의 김태호 PD가 그의 회사 테오(TEO) 명의로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건물을 300억 원에 매입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8월 29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김태호 PD의 테오는 지난 3월 청담동 명품거리 인근에 있는 노후 주택을 매입했으며, 해당 건물의 규모는 지하 1층에서 지상 3층까지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청담동 매입 300억 건물 규모 대출금 얼마
이 건물은 토지면적 808.89㎡, 연면적 1759.04㎡로, 청담동 중심부의 부동산으로는 매우 가치 있는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김태호 PD의 테오는 6월 중순, 건물의 잔금을 모두 치렀고, 채권최고액은 288억 원으로 실질적인 대출금은 2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 이 건물은 철거되었으며,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의 새로운 건물로 신축될 예정입니다. 이 신축 건물은 테오의 사옥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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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호 PD는 '무한도전'으로 스타 PD의 반열에 올랐으며, 2021년 MBC를 퇴사한 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제작사 테오를 설립했습니다.
이번 김태호 PD의 청담동 300억 건물 매입은 그가 방송 제작뿐만 아니라 부동산 투자에도 관심을 두고 있음을 보여주는 사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김태호 PD의 청담동 300억 건물 매입 소식은 그가 앞으로도 방송가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것임을 기대하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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